속보
VIP
통합검색

더민주 소상공인특별위, 20일 소상공인 당원 행사 개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더민주 소상공인특별위, 20일 소상공인 당원 행사 개최

머니투데이
  • 이원광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09.18 18:35
  • 글자크기조절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가 오는 2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 소상공인 당원보고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더민주 당원으로 가입한 전국 소상공인 7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달 20일 소상공인 2000명이 1차로 더민주에 입당원서를 제출한 상황으로, 더민주는 향후 3만명의 권리당원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은 입당 선언문에서 "오랜 세월 정치권은 소상공인의 생존 문제에 무관심했다"며 "선거 때 다가와 손을 내민 뒤 권력을 잡으면 용도 폐기 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매일 생존전쟁에 내몰리는 소상공인의 참담한 현실을 방관한 것"이라며 "이제 정치 주체임을 자각하고 우리의 피와 땀, 수고에 정당한 대가를 주는 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미애 더민주 당대표 및 오제세, 박영선, 서영교, 이훈, 김종민 의원 등도 참석해 소상공인 권리당원들을 환영한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시 소상공인 정책 소개', 이재명 성남시장의 '소상공인 당원을 위한 특강', 최재성 정당발전위원장의 '권리당원을 위한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순옥 더민주 소상공인특별위원장은 "우리나라 헌정 사상 최초로 소상공인들이 대규모로 권리당원으로 입당한 것을 기념한 행사"라며 "민주주의 발전에 큰 획을 긋는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뉴진스 이탈 시나리오는?…하이브, 이틀새 시총 8500억 증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