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즈 드림콘서트, 21일부터 11월17일까지 전국 센터에서 진행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전혜나 기자

수학·과학 유아영재교육 와이키즈는 오는 21일부터 11월17일까지 전국 센터에서 ‘와이키즈 드림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와이키즈 드림콘서트는 언어 폭발기 유아들을 위한 올바른 학습 방법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창의사고력 교육법 등에 초점이 맞춰 진행된다. 이에 와이키즈는 분야별 교육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아이의 잠재성과 성향을 파악하고 맞춤 학습 전략을 설계하고자 하는 학부모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와이키즈 드림콘서트의 주제로는 △유아 창의성과 영재성 계발을 위한 학습법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역량은? △2015 교육과정 개편에 따른 유아 학습법 등의 내용이 준비돼 있다. 강사는 김미혜 와이키즈 사업본부장과 이미경 와이즈만 영재교육 연구소장, 고진용 와이즈만 입시전략연구소 실장, 이광재 와이즈만 직영사업본부장 등이며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실질적 조언을 토대로 강의할 계획이다.

김미혜 와이키즈 사업본부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유아의 영재성을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유아시기의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이번 와이키즈 드림콘서트에서는 유아의 영재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토대로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방법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 하는 장기적인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는 특별한 강연이 될 와이키즈 드림콘서트. 자세한 일정 및 신청 방법은 가까운 와이키즈 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와이키즈 드림콘서트, 21일부터 11월17일까지 전국 센터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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