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운데) /사진=OSEN |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누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에이바르를 상대로 6-1 대승을 거뒀다. 메시는 혼자 4골을 쏟아내며 경기 후 평점 10점 만점을 받았다.
이날 승리로 승점 15점을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리그 정상 자리를 지켰다. 바르셀로나는 개막 후 모든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을 뿐 아니라 무려 17골을 기록해 뛰어난 화력을 뽐내고 있다.
전반 19분 페널티지역 우측을 돌파한 바르셀로나의 넬손 세메두는 상대 수비수에 밀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따냈다. 키커로 나선 메시는 선제골을 따냈다.
이어 전반 38분 수아레스가 찬 코너킥을 파울리뉴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을 2-0으로 마무리지었다.
후반 8분 메시는 중앙선부터 상대 문전까지 드리블로 돌파했다.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튀어나왔다. 이 공을 수아레스가 다시 슈팅해 득점에 성공했다.
에이바르는 후반 12분 한 골을 따라잡으며 추격의 계기를 만든 듯했지만 2분 후 메시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기세가 꺾였다. 이어 메시는 후반 17분에도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5-1로 벌렸다.
메시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경기 종반인 후반 43분 메시는 비달의 패스를 받아 왼발 논스톱 슈팅을 날려 에이바르의 골망을 흔들었다. 메시는 4번째 득점에 성공하며 6-1 승리를 마무리 지었다.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하 13도, 길냥이 죽음 막을…'얼지 않는 물그릇'[남기자의 체헐리즘]](https://thumb.mt.co.kr/10/2024/01/2024012701364573421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