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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아시아 브랜드 페스티벌에 참석한 이진형 제이준코스메틱 대표(왼쪽) |
지난 2006년부터 열린 아시아 브랜드 페스티벌은 총 15개 국가, 39개 산업의 500개 브랜드 가운데 그해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홍콩 메트로 폴리탄 정부 미디어 그룹과 외교부 중국 아시아 경제 발전 협회가 후원한다.
올해의 아시아 브랜드로는 제이준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닛산, 도요타, 텐센트, 바이두, 캐논, 소니, 아사히, 시세이도 등이 선정됐다.
제이준은 중국 진출 이후 시장 인지도와 판매율 및 재구매율 등이 높아, 아시아 소비자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이준은 '아시아 브랜드 페스티벌' 기간 중 열린 '브랜드 혁신 포럼'에도 참석했다. 글로벌 협력 개발을 추진하고 브랜드 혁신과 차별화된 마케팅과 관련된 의견을 교환했다.
제이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아시아 10대 영향력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세계의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K-뷰티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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