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화창한 날씨를 보인 지난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위 하늘에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 있다./사진=뉴시스 |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는 아침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자외선 지수는 내일 제주를 제외한 전 권역에서 오후 '나쁨'이므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편이 좋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5도 △대구 15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부산 19도 △강릉 16도 △제주 20도 △울릉·독도 19도,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7도 △대구 28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부산 27도 △강릉 26도 △제주 26도 △울릉·독도 24도 등이다.
내일 모레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므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국 대부분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중서부지역은 대기정체로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존 농도는 수도권·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