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성지건설, 건설 수출입업 등 사업추가 "5000억 인니 SOC 본격화"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성지건설, 건설 수출입업 등 사업추가 "5000억 인니 SOC 본격화"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079
  • 2017.09.22 14:35
  • 글자크기조절
인도네시아 SOC(사회간접자본) 수주를 추진 중인 성지건설 (671원 ▲116 +20.9%)이 신규 경영진을 영입하고 해외건설 수주에 본격 나선다.


성지건설은 오는 10월 1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박준탁 엠지비파트너스 대표, 정영제 전 동부증권 부사장, 김경수 CGO-PHT 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은혜 전 유앤리컨설팅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22일 공시했다.

또 사업목적에 토목건축 공사업 등 87개 사업목적에 부대하는 수출입업 및 수출입 알선업과 각 호에 부대하는 사업 일체를 사업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다.

이는 성지건설이 해외 수주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성지건설은 인도네시아 SOC 사업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연 평균 5% 이상의 경제성장률과 탄탄한 내수를 바탕으로 인프라 개발에 4769억 달러 투자를 진행 중이다.



  • 김건우
    김건우 [email protected]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 이재명과 다음주 '영수회담'…"자주 만나 국정 논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