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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 무기징역 불복해 항소

22일 오후 선고 공판 끝난 뒤 항소장 작성해 법원에 제출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 |입력 : 2017.09.24 11:53|조회 : 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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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사는 8세 초등학생을 살해 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17살 김모양의 공범인 박모양./사진=뉴스1
이웃에 사는 8세 초등학생을 살해 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17살 김모양의 공범인 박모양./사진=뉴스1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의 10대 피의자 2명 중 공범인 박모양(18)이 1심 판결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것에 불복해 항소했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 사건의 공범인 박양은 지난 22일 오후 선고 공판이 끝난 뒤 항소장을 작성해 법원에 제출했다.

박양 측은 소년법을 적용받아 부정기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되자 이 같이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양의 항소심은 서울고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주범인 김모(17)양은 1심 선고 후 이틀이 지난 현재까지 항소장을 내지 않은 상태다. 형사 사건 피고인이나 검찰은 선고 후 1주일 안에 항소 여부를 결정하도록 돼 있다.

앞서 인천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는 지난 22일 선고공판에서 주범인 김양에게 징역 20년, 공범 박양에게 무기징역을 각각 선고하면서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

김양은 지난 3월29일 오후 12시47분쯤 인천 연수구 한 공원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인 피해자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박양은 살인 계획을 공모하고 김양으로부터 피해자의 주검 일부를 건네받아 버린 혐의(살인·사체유기)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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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elisha_kims  | 2017.09.25 14:18

교육은 사람을 변화시킬수 있지만, 만능은 아니다. 모든 가정에서 올바른 양육을 할수있다는건 이상론이다. 교화란 좋은 단어이지만, 실제로 사람을 개조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청소년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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