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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제시장 선도…'女 토탈케어' 기업으로 폭풍성장

[강소기업이 뛴다] 하우동천, '질경이' 앞세워 여성청결제 시장 선도

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입력 : 2017.09.27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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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하우동천 대표(51) / 사진제공=하우동천
최원석 하우동천 대표(51) / 사진제공=하우동천

청결제시장 선도…'女 토탈케어' 기업으로 폭풍성장
하우동천 (16,100원 상승600 3.9%)은 여성 외음부의 냄새완화 및 탄력증가, 보습, 피부톤 개선 등에 효과적인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제조·판매하는 여성건강 전문기업이다.

하우동천은 2010년 출시한 ‘질경이’를 앞세워 국내 여성청결제 시장을 선도한다. 특히 2015년 7월 TV홈쇼핑에 첫선을 보인 뒤 33차례 전량 판매를 기록했고 누적 매출액은 35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93% 증가한 113억원을 기록하는 등 급성장했다.

하우동천은 또 유기농 순면 생리대 ‘마스미’, 여성 전용 티슈 ‘질경이 페미닌 티슈’와 비키니라인 미백크림 ‘질경이 썬샤인 톤 업 크림’ 등을 잇따라 출시해 ‘여성 Y존 토털케어’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마스미’는 친환경 회사를 표방하는 스페인 소재 ‘코튼하이테크’의 제품을 하우동천이 국내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안전한 생리대를 찾는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피부에 닿는 생리대 커버와 흡수체가 유기농 순면으로 구성됐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통과했다.

하우동천은 무항생제 질염치료제 ‘HUDC-VT’ 개발에 나서며 바이오기업으로 제2 도약에 나섰다. 지난해 3월 고대구로병원을 시작으로 임상2상시험에 진입한 뒤 제품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HUDC-VT’는 질 내 산성도를 일정수준으로 유지해 질염의 원인균을 제거하는 의약품으로 일부 질염치료제의 부작용을 해결할 대체재로 기대를 모은다. 일부 질염치료제에 포함된 항생제는 질 내 유해균뿐 아니라 유익균까지 제거해 수소이온농도(PH) 균형을 깨뜨리고 장기간 사용 시 만성질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우동천은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 러시아 등 10개국에서 질 관련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한 13개 특허등록을 완료했고 지난해 12월에는 베이징에 ‘하우동천생물과학유한공사’를 설립하며 중국에 본격 진출했다. 또 지난해 12월과 지난 1월부터 미국과 싱가포르에서도 '질경이' 판매를 시작했으며,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화장품 등록 및 시판 허가를 획득하고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청결제시장 선도…'女 토탈케어' 기업으로 폭풍성장

이원광
이원광 demian@mt.co.kr

'빛과 빛 사이의 어둠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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