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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크라우드, 공연장 대관 중개서비스 '모두의스테이지'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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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크라우드, 공연장 대관 중개서비스 '모두의스테이지' 론칭

머니투데이
  • 조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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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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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스테이지' 서비스 화면/사진제공=엔터크라우드
국내 1위 인디공연 예매서비스 플랫폼 엔터크라우드(대표 정주황)가 공연장 대관 중개서비스 '모두의스테이지'를 론칭했다.


공연장 대관에 어려움을 겪는 인디밴드와 기획자들을 주 타깃으로 기획한 모두의스테이지 서비스는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또한 공연기획자들은 별도의 수수료를 내지 않고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엔터크라우드 정주황 대표는 "'모두의스테이지'는 지난 2년간 인디공연 예매서비스 '엔터크라우드'를 운영하면서 축적한 230곳 이상의 공연장 정보와 1030개 이상의 인디밴드 팀의 요구사항들을 기반으로 최적의 공연장을 찾아 추천해주는 시스템"이라며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해당 서비스 이용자는 검색란에 간단한 공연장 정보만 입력하면 연관된 공연장 리스트를 볼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공연장 대관상황을 확인할 수도 있다.

한편 엔터크라우드는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의 2017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대상 스타트업으로 선정(운영사 엔슬파트너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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