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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에너지자립마을 워크숍(동작구 제공)© News1 |
서울 동작구
(
구청장 이창우
)
는 29일 동작보건소에서 에너지자립마을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에너지 전환도시 만들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에너지 자립마을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마을 공동체다
.
동작구에는 현재
6
곳의 에너지 자립마을이 있으며
,
태양광 및
LED
설치
,
에너지 절약 홍보
,
에너지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자립마을 회원과 관심있는 주민 등
50
여 명이 참가해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김미정 두꺼비 하우징 대표의 '에너지 절약 주택 만들기 등 전문가의 강연시간도 마련됐다.
최선락 동작구 맑은환경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다양한 에너지 정책 의견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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