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사비 알론소, "지도자 수업 시작"...리버풀에 합류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사비 알론소, "지도자 수업 시작"...리버풀에 합류

  • OSEN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09.26 09:06
  • 글자크기조절
사비 알론소, "지도자 수업 시작"...리버풀에 합류


[OSEN=강필주 기자] 은퇴한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사비 알론소(36)가 지도자를 꿈꾼다고 밝혔다.


26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시즌 후 은퇴를 발표했던 사비 알론소가 자신의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지도자 수업을 쌓겠다고 발표한 내용을 보도했다. 


알론소는 지난 5월 바이에른 뮌헨에서 은퇴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에이바르,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등 굵직한 클럽에서 뛰었다. 


특히 알론소는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두 차례 우승을 거뒀다. 스페인 국가대표로는 통산 114경기를 소화했다. 이는 스페인 대표팀 역대 5번째 많은 경기수다. 


알론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7년 동안 뛰었고 내 경력의 다음 단계를 생각하고 있다. 매니지먼트 공부에 나설 것이며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알론소는 리버풀로 가 스티븐 제라드가 감독으로 있는 18세 이하 클럽팀에서 일할 것으로 알려졌다. 


알론소는 다양한 기술과 시야, 다양한 패싱 영역을 지닌 가장 창조적인 미드필드로 평가됐다. 플레이 메이커로서의 능력은 물론 수비적으로도 중심을 잘 잡았다. 신체적인 특성 때문에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효과적이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