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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KB국민은행-KB증권 복합점포 '하당종금센터(목포지점)' 개점행사에서 문승열 KB국민은행 하당지역본부장(오른쪽 네번째), 이재형 KB증권 WM총괄본부장(오른쪽 두번째) 및 임직원들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KB금융 |
이번에 문을 연 복합점포는 이촌PB센터, 청담역, 신사동종금센터, 전남 목포의 하당종금센터 등이다. 이로써 KB금융 복합점포는 총 43개로 늘어났다. KB금융은 "지방 대도시까지 은행과 증권의 통합자산 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복합점포에서는 고객 자산을 통합 분석해 투자성향과 수요에 맞는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은행·증권의 우수 PB가 팀을 이뤄 맞춤형 금융상품과 부동산 투자 자문, 세무 컨설팅, 문화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을 연 복합점포에서는 개점 기념 특판상품으로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특판 DLB(파생결합사채)를 26~28일 3일간 모집한다. 최고 연 2.1%, 최저 연 2.09%(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또 복합점포를 통해 국내외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3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웰컴 KB증권 주식입고 이벤트' 를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박정림 KB금융그룹 WM부문 부사장은 "복합점포를 통해 은행과 증권의 협업 정착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여 종합 자산관리를 원하는 고객 수요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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