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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17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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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17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개최

머니투데이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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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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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오는 28일 오후 7시 대전 서구 둔산동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17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음악회는 한 해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땀 흘린 사회복지인들을 비롯한 시설 이용자,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것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행사 포스터./자료제공=한국타이어
행사 포스터./자료제공=한국타이어
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 자원봉사자는 물론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일반 시민들도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온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 활동소개를 시작으로 거미, 박미경, 박완규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사전 부대 행사로 한국타이어가 모터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특별 제작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에서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존도 운영된다.


이 회사의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한 해 동안 묵묵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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