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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간만세 |
간만세의 제조비법은 1930년대부터 간염, 간경화 등 간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위해 조제된 한약의 비방(祕方)을 근거로 한다. ‘발효’ 비법을 통해 대동소이한 한방 원료들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간해독∙호르몬 분비∙항염증∙면역기능 회복 등에 효과가 있는 밀크씨슬과 염증개선과 해독작용에 도움을 주는 어성초, 알코올 해독 및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는 헛개가 들어 있으며 이외에도 울금, 백출, 겨자, 약쑥, 박하 등 전통 한방약재가 보조원료로 함유돼 있다.
간만세 관계자는 “간세포가 독소로 인해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실리마린이 식약처 고시 일일 권장량인 130mg 함유돼 있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며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을 통과한 시설에서 제조된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8일 63빌딩 내 갤러리아 면세점에도 입점한 간만세는 본격적인 판로확장에 나서고 있다. 금년 내 국내 유명 면세점과 편의점에 다수 입점할 계획이며 현재 편의점용 브랜드 및 패키징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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