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은 지난달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 사옥에서 진행된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서현진은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의 셔츠, 니트,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큼직한 화이트 칼라가 돋보이는 셔츠를 입은 서현진은 퍼프 소매의 네이비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화려한 플로럴 패턴의 스커트를 매치해 화려한 느낌을 냈다. 또한 여기에 서현진은 굵은 화이트 컬러 벨트로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깔끔한 올림머리를 연출하고, 미니멀한 액세서리와 실버 컬러 펌프스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냈다. 마이클 코어스는 2017 스프링 컬렉션에서 서현진과 같은 셔츠, 니트, 원피스에 가르마를 탄 생머리를 연출했다. 또한 마이클 코어스는 여기에 화이트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조화로운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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