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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상, '중력파 검출' 킵손·라이너 바이스 등 3명 공동수상(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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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상, '중력파 검출' 킵손·라이너 바이스 등 3명 공동수상(2보)

머니투데이
  • 류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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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0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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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물리학상은 킵 손 칼텍 명예교수, 배리 배리시 캘텍 교수, 라이너 바이스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등 중력파 검출을 주도한 과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

/사진=노벨위원회
/사진=노벨위원회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이들 3명을 2017년 노벨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1915년 일반상대성 이론에서 예측한 중력파를 검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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