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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아빠' 마스크 벗겼다…이영학 실명 공개

(상보)경찰 "범죄 중대성 감안해 공개 결정"

머니투데이 이보라 기자 |입력 : 2017.10.12 10:15|조회 : 66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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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단독 입수한 피의자 이영학씨(35·구속) 본인이 제작한 유서 동영상 캡처 / 사진=머니투데이DB
머니투데이가 단독 입수한 피의자 이영학씨(35·구속) 본인이 제작한 유서 동영상 캡처 / 사진=머니투데이DB

경찰이 여중생 살인사건 피의자인 이른바 '어금니 아빠'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2일 오전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여중생 살인사건 피의자인 이영학씨(35)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범죄의 중대성과 범죄예방 효과 등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

경찰이 이날부터 공개하는 이씨의 신상정보는 이름과 얼굴이다. 따라서 더 이상 마스크로 이씨의 얼굴을 가리지 않는다.

이씨는 이미 온라인상에서는 과거 방송 출연 등으로 얼굴이 사실상 공개된 상태였다.

앞서 신상정보가 공개됐던 주요 사례로는 1994년 지존파 사건과 1996년 막가파 사건, 2009년 강호순 사건 등이 있다.

이씨는 자신이 딸의 친구인 여중생 A양을 살해한 것을 시인하고 자신이 거주했던 서울 중랑구 자택에서 전날 현장 검증을 했다. 이씨는 현장검증에서 안방에서 피해자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담은 가방을 차 트렁크에 옮기는 과정 등을 태연하게 재연했다.

이씨의 딸인 이양(14)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날 결정된다. 서울북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이양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앞서 경찰은 10일 이양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보라
이보라 purpl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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