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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지표 호조에 상승...달러 인덱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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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지표 호조에 상승...달러 인덱스 0.2%↑

머니투데이
  •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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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3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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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가 고용 등 지표호조에 올랐다.

12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2% 오른 93.13을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지표는 호조를 보이며 달러 강세를 지지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0월 7일로 끝난 주간에 전주대비 24만3000명 증가했다. 마켓워치 시장전망치인 25만8000명를 밑돌며 호조를 보였다.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시장전망치에 부합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0169% 떨어진 1.1831달러에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강보합세인 112.29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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