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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은행주 실적호조에도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머니투데이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입력 : 2017.10.1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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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은행주 실적호조에도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가 소폭 하락했다. 대형 은행주들이 양호한 실적을 내놓았지만,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밀렸다.

1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31.88포인트(0.1%) 하락한 2만2841.01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4.31포인트(0.2%) 떨어진 2550.93으로 장을 끝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591.51로 전일대비 12.04포인트(0.2%) 밀렸다.

주요 지수는 이날 장중 사상 최고가를 찍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사상 최고가 경신 등에 따른 부담감에 소폭 밀리며 마감했다는 분석이다.

대형 은행주들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3분기 실적시즌의 기대감을 높였다. JP모간은 순이익과 매출이 시장기대치를 충족했지만 주가는 0.9% 하락했다. 시티그룹 역시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3.4% 떨어졌다.

이날 발표된 지표는 호조를 보였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0월 7일로 끝난 주간에 전주대비 24만3000명 증가했다. 마켓워치 시장전망치인 25만8000명를 밑돌며 호조를 보였다.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시장전망치에 부합했다.

미국 달러는 경제지표 호조에 올랐다.

12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2% 오른 93.13을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지표는 호조를 보이며 달러 강세를 지지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0169% 떨어진 1.1831달러에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강보합세인 112.29엔에 거래됐다.

유가는 하락했다. 세계 원유생산량이 증가했다는 지표가 나오면서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70센트(1.4%) 하락한 50.6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에서 12월분 북해산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69센트(1.2%) 떨어진 56.25달러로 장을 끝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날 월간보고서를 통해 9월 세계 원유생산량은 전달대비 하루 9만 배럴 증가한 하루 9750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생산량증가는 주로 허리케인 피해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생산량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IEA는 덧붙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는 10월 6일로 끝난 주간에 미국의 원유재고량은 전주대비 280만 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금값은 상승했다.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이 다소 비둘기파적(통화완화)이라는 평가에 금값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7.60달러(0.6%) 오른 1296.5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9월 26일 이후 최고가다. 장중 1299.80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전날 공개된 9월 FOMC 회의록에서 다수의 연준 위원들이 올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지지했지만 일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둔화로 인해 금리인상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12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13.3센트(0.8%) 오른 17.266달러로 장을 끝냈다. 12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3센트(1.1%) 상승한 3.128달러에 거래됐다.

1월물 백금은 전일대비 온스당 8.60달러(0.9%) 오른 941.80달러로, 12월물 팔라듐은 전일대비 온스당 14.75달러(1.5%) 상승한 973.70달러로 마감했다.

송정렬
송정렬 songjr@mt.co.kr

절차탁마 대기만성(切磋琢磨 大器晩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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