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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전자, 외국인 매수에 '강세'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입력 : 2017.10.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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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외국인 매수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ITC의 한국 세탁기에 대한 세이프가드 결정도 프리미엄 세탁기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란 증권가 분석도 주가에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다.

13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LG전자 (105,500원 상승4000 3.9%)는 전일대비 2.16% 오른 8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맥쿼리 UBS 창구 등을 통해 외인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노근창 현대차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LG전자의 3분기 연결 잠정 매출액은 추정치를 2.7% 상회하는 15.2조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14.2% 하회하는 5161억원을 나타났다"며 "영업이익 부진은 스마트폰 수익성 악화, LG이노텍의 이익 부진 때문"이라고 밝혔다.

3분기의 경우 G6 출하량 감소에 따른 평균판매단가 하락과 경쟁사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부담이 가중됐다고 부연했다. MC적자폭은 23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했다. 반면 생활가전과 TV의 영업이익은 기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현금창출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ITC의 한국 세탁기에 대한 세이프가드 결정은 LG전자의 주 수익원인 세탁기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현재 LG전자는 한국, 베트남, 중국, 멕시코 등에서 세탁기를 생산하고 있는데 세이프가드로 인해 북미 수출 제품에 대해 높은 관세가 부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ITC가 한국에서 생산된 세탁기에 대해 무관세를 적용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그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봤다. 또 프리미엄 드럼 세탁기의 경우 관세 상승에도 불구,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호도와 충성도가 월풀 대비 크다는 점에서 가격 저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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