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13일 홍콩 쇼케이스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현아는 브이넥 화이트 티셔츠를 부츠컷 데님 진과 매치해 편안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현아는 양말처럼 생긴 디자인의 힐을 신어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했다. 블랙 오버핏 재킷을 걸친 현아는 영문 레터링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토트백을 들고 스퀘어 선글라스를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현아는 붉은 빛 헤어와 버건디 아이 메이크업, 말린 장밋빛 립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섹시한 분위기를 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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