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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예년과 다름없는 소모적 국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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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예년과 다름없는 소모적 국감됐다"

머니투데이
  • 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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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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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여야 힘겨루기 비판

이종철 바른정당 신임 대변인이 5일 서울 여의도 정론관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7.7.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른정당은 12~13일 이틀간 진행된 국정감사를 두고 "생산적 국감이 돼야 하는데 예년과 다름없이 소모적인 국감이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종철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14년 만에 헌법재판소 국감 파행은 예견된 것이지만 참 답답했다"며 "대통령의 국회 무시와 협치 실종은 국감까지 이어져 국민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여야 힘겨루기와 흠집 내기 공방보다는 검증과 감사가 제대로 되는 국감이어야 한다"며 "바른정당은 정쟁보다 민생이 우선되는 국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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