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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사친' 폭풍 성장 윤후… "나랑 친구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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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사친' 폭풍 성장 윤후… "나랑 친구할래?"

머니투데이
  •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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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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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
/사진=JTBC 캡처
"우쥬 비 마이 프렌드?" (Would you be my friend·나랑 친구할래?)

‘나의 외사친’에 윤후가 등장했다. 윤후는 외사친(외국 사람 친구)을 만나러 지구 반대편 미국으로 향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나의 외사친’에서는 윤후가 미국 친구를 사귀러 간 모습이 짧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어느새 훌쩍 큰 모습이 미소를 짓게 했다.

윤후는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윤민수의 아들이다. 약 2년 반 만의 TV 출연이었지만, 윤후만의 귀여움은 여전했다.
/사진=JTBC 캡처
/사진=JTBC 캡처

부쩍 큰 윤후는 "친구를 만나러 가면 혼자서는 잘 못 자니까 걱정이 많이 된다"고 속마음을 얘기했다.

'나의 외사친'은 출연진이 나이 빼고는 모든 게 다른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와 친구가 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윤후 이외에도 개그맨 이수근 부자, 배우 오연수, 가수 윤종신, 국회의원 심상정 등이 출연한다.


화제의 중심에 섰던 '효리네민박'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은 가운데,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 첫회는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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