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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감]법무부, "사면복권 계획 아직 없다…대통령에 건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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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감]법무부, "사면복권 계획 아직 없다…대통령에 건의 검토"

머니투데이
  • 김태은 기자
  • 한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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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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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법무부 국감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16일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2017.10.1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올 연말 사면복권 계획에 대해 "아직 계획 없다"고 밝혔다.


박상기 장관은 16일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다음은 박지원 의원과 박 장관 간 문답이다.

-박지원 : 박근혜정부도 그렇지만 이명박정부에서도 사면복권이 이뤄지지 않았다. 장관 청문회 때 심도있게 검토해보겠다고 했는데 이제 연말이 다가오는데 혹시 사면복권 계획을 가지고 있는가?

▶박상기 : 대통령 권한이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법무부는 아직 계획 없다.


-박지원 : 건의 계획은?


▶박상기 : 검토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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