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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비즈플라자, 취·창업 두마리 토끼 잡다

스타트업의 자생력을 키워주는 최적의 창업인프라 구축, 지역 인재와 우수기업 매칭에도 기여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장경석 기자 |입력 : 2017.10.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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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서울시 마포구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창업보육센터인 '마포비즈플라자'가 관학 협력의 우수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마포비즈플라자는 '마포구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이하 1인창조)와 '마포구 시니어 기술창업센터'(이하 시니어창업)로 나뉜다. 서류(사업계획서)와 면접 심사를 통과한 (예비)창업자에게 사무공간을 무상지원한다.

마포비즈플라자는 공간 지원뿐만 아니라 입주 기업이 창업 성공을 위해 유익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창업솔루션데이'는 정기적으로 입주 기업과 창업 전문가와 소통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스타트업은 판로개척, 기술개발, 마케팅 등에 도움을 받고 사업의 지속성을 높인다.

이외에도 '엔젤데이', '창업문제해결 네트워킹데이' 등 창업지원 행사와 시장을 읽는 창업교육을 통해 스타트업의 자생력을 키워주고 있다.
마포비즈플라자, 취·창업 두마리 토끼 잡다

입주 기업뿐만 아니라 창업 인재들이 자유롭게 모여 창업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이 가능한 공간(1층 창업 카페, 창업 공간 내 자유석)도 마포비즈플라자만의 강점이다. 하루 평균 100여 개의 스타트업 관계자가 왕래하며, 지난해 2만 7000여 명이 이 곳에 방문했다.

이와 함께 서강대 산학협력단을 통해 창업 기업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도 돕고 있다. 모바일 환경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를 만든 '페이업'은 최근 '블록체인 기반 트랜잭션 검증 시스템 및 그 방법'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는데, 마포비즈플라자의 도움이 주효했다.

최진선 페이업 대표는 "카드결제 시스템은 보안이 중요하다"며 "마포비즈플라자를 통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을 지낸 박수용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소개받아 지난 5월 기술이전을 받았다"고 말했다.

홍철기 센터장은 "서강대와 마포구가 가진 우수한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스타업의 자생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지원하고 있다"며 "관학 협력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가용예산 등 창업 지원이 타 창업보육센터보다 유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비즈플라자는 지역의 인재가 우수 기업에 취업하도록 가교 역할도 병행한다. 서울디자인고, 홍익디자인고, 한세사이버보안고, 아현정보산업고 등 마포구 관내 4개 특성화고와 협약을 맺고 마포구 특성화고교 인재매칭데이 등 유익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또 특성화고교생을 대상으로 '디자인 싱킹', '기업가정신' 등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캠프를 진행,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에도 기여한다.

홍 센터장은 "인재매칭데이의 경우 내년부터 채용 기업에 (학생들)급여의 50%를 3개월 동안 지원,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마포비즈플라자, 취·창업 두마리 토끼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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