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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식 동부하이텍 대표 "주문량 증가세…실적 회복 기대"

17일 '한국전자전 2017' 참석…"신임 이근영 동부그룹 회장, 계속 발전해달라 당부해"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입력 : 2017.10.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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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식 동부하이텍 사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이 17일 '2017 한국전자전'에 참석해 부스 개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김성은 기자
최창식 동부하이텍 사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이 17일 '2017 한국전자전'에 참석해 부스 개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김성은 기자

"스마트폰 업체를 중심으로 고객 주문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실적) 회복 기미가 보이고 있으니 점차 좋아지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본다"

최창식 동부하이텍 사장은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한국전자전 2017'에 참석해 최근 시장의 실적 우려에 대해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동부하이텍은 지난해 영업이익 1724억원, 영업이익률 22.3%를 기록해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은 9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49억원) 대비 14.0% 증가했지만 지난해 워낙 호실적을 기록한 탓에 높아진 눈높이 대비 다소 못미쳤다는 평가들이 나왔다. 특히 고객사 물량 감소로 인해 11월 중 발표될 올해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감소할 것이란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최 사장은 "올 하반기 들어서면서 스마트폰향 물량이 상반기 대비 주춤했다"면서도 "최근 들어 서서히 반등하는 기미를 보이고 있어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각에서 제기되는 캐파(생산능력) 확대 가능성과 관련해 "다각도로 검토중"이라며 "생산능력 효율화를 통해 캐파를 늘리는 방안 등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말 이근영 동부그룹 회장이 새로 취임한 것과 관련해 회사의 경영방침이 달라진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이 회장으로부터) 계속 발전을 이어나가달라는 당부가 있었다"며 "무엇보다 각 계열사 자율경영을 강조했기 때문에 해오던 대로 차질없이 경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성은
김성은 gttsw @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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