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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배구단 첫승 기념해 'OK송명근 자유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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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배구단 첫승 기념해 'OK송명근 자유적금' 출시

머니투데이
  • 송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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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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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이 2017~2018 V리그 개막과 OK저축은행 배구단의 개막전 첫 승을 기념해 'OK 송명근 자유적금'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적금은 OK저축은행 배구단 주전 공격수인 송명근 선수의 이름을 딴 상품으로 상품 가입자에게는 송명근 선수의 친필사인이 담긴 통장과 함께 V리그 1~6라운드 OK저축은행 홈경기(안산)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은 1인 1계좌 한정 총 200좌 한도로 판매되며 가입기간 12개월, 세전 연 2.3%의 금리가 적용된다. 다음달 8일부터는 OK저축은행 배구단 팬 투표 및 1라운드 경기 성적 등을 고려해 다른 선수의 이름으로 재출시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OK저축은행 배구단의 V리그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 상품을 통해 고객 그리고 팬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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