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IR sponsor 서미화 연구원은 "2018년 다수의 임상 시험이 종료될 예정이라 기술력 검증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2017년 4분기 사노피에 기술이전 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이 개시 예정이며 얀센의 HM12525 또한 2018년 임상 1상 종료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올 4분기 포지오티닙의 폐암 적응증에 대한 임상 2상 중간결과 발표 △내년 1분기 롤론티스의 임상 3상 결과 발표 △내년 1분기 올무티닙 임상 3상의 진입 △내년 하반기 RAF저해제와 HM71224의 임상 1상, 2상 종료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서 연구원은 "그동안 한미약품에서 꾸준히 기술이전을 하고 연구개발을 했다면 이제는 그 수확을 볼 수 있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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