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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매직의 '슈퍼I청정기'/사진제공=SK매직 |
탄소발자국은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영국 정부가 기후 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설립한 비영리 단체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가 인증서를 발급한다.
SK매직 관계자는 "공기청정기 제품으로 탄소발자국 인증을 세계 최초로 받았다"며 "SK매직의 다른 주력 제품에도 탄소 발자국 인증을 확대해 국내 최고의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SK매직 슈퍼I청정기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청정시스템이 탑재돼 스스로 실내 공기를 측정, 판단, 계획, 작동해 실내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용자의 별도 조작 없이도 매주 실내 오염도를 분석, 공기가 오염된 시간대를 기억해 자동으로 공기를 정화한다.
또, 거주 지역의 황사, 미세먼지 등 외부 공기 상태를 파악해 스스로 작동하며 GPS기능이 있어 사용자 귀가 시점에 미리 실내 공기를 측정,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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