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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전국 화창…동해안 일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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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전국 화창…동해안 일부 '비'

머니투데이
  • 남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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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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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내일(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 일부 지역엔 비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화창하겠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새벽부터 오전까지 약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강수량은 강원 남부 동해안, 경상 동해안 5㎜ 내외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전주 11도 △부산 15도 △강릉 11도 △제주 18도 △울릉·독도 14도,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1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부산 20도 △강릉 17도 △제주 20도 △울릉·독도 17도 등이다.

당분간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그 밖의 해안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피해에 대비해야한다.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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