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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서울VR스타트업'(SVS·Seoul VR Startups)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2017 AR·VR 크리에이터 콘테스트'의 제 1차 멘토링데이가 개최 됐다. / 사진제공=와이제이엠게임즈 |
이번 행사는 맘모식스 등 서류 심사에 합격한 14개 회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연준 와이제이엠게임즈 부사장, 강범희 '서울VR스타트업'(SVS·Seoul VR Startups) 센터장, 박종형 SVS 이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김영준 PD, 아시아 진출 전문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쉬프트의 권준호 부대표 등이 참석해 조언을 건넸다.
강 센터장은 첫 강연자로 나서며 AR·VR 시장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권 부대표와 박 이사는 IR 및 투자제안서 작성 시 중요 사항 등에 대한 조언을 전달했다.
한편, '2017 AR·VR 크리에이터 콘테스트'는 SVS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VR전문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행사다. 오는 26일 제 2차 '멘토링데이'와 다음달 2일 '모의선발대회'를 거쳐 금상·은상·동상 각각 1개팀씩 모두 3개팀을 선발한다. 해당 기업에게는 SVS 제 3기 멤버사로 특별 선발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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