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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유통센터, 인터파크와 중기제품 생방송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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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유통센터, 인터파크와 중기제품 생방송 판매

머니투데이
  •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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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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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내 ‘아임셀러’ 특집 동영상 기획전 동시 진행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인터파크 (15,600원 ▲40 +0.26%)와 함께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성공적인 신규 온라인시장 'V커머스' 진출을 돕기 위한 온라인 생방송판매 및 동영상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비디오 커머스'의 약자인 V커머스는 소비자들에게 생생한 제품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제품 안내와 후기를 간단한 동영상으로 제작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온라인 생방송판매는 인터파크 쇼핑몰사이트의 V커머스 채널인 '라이브온쇼핑'에서 진행된다. 전용 판매 페이지 이름은 ‘아임셀러(I’M SELLER)’다.

유통센터와 인터파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2번씩 최대 100여개의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중 수요일과 목요일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 내 중소기업 전문매장에서 라이브로 방송한다.

또 판매영상 편집본을 한데 모은 '동영상 기획전'을 내년 2월까지 상시 운영해 소비자들이 영상을 보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중소기업들에게 비교적 판로확보가 용이한 V커머스 채널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을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과의 생방송 판매 및 동영상 홍보 기획전을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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