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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존뉴딘그룹은 21일 신입공채를 대상으로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실무자들과의 상담 및 사옥투어로 직무 궁금증을 해소하고 입사 후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사진제공=골프존뉴딘그룹 |
오픈하우스는 채용이 확정되기 전 직무상담과 사옥투어 등을 통해 채용희망자들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올해 골프존뉴딘그룹이 처음 도입한 제도다. 이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골프존타워서울 오픈하우스에는 170여명이 참여했다.
상담은 골프존뉴딘그룹 대리, 과장급의 현업 실무자 20여명이 진행했으며 직무상담을 포함해 생생한 업무현장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사옥투어를 통해 업무공간을 둘러보고 간접적으로 회사생활을 확인했다. 회사는 참가자에게는 블루투스 스피커 등 선물도 증정했다.
골프존뉴딘그룹 관계자는 "직무이해도가 면접과 채용여부에 중요요소인 만큼 지원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고민해 탄생한 제도가 오픈하우스"라며 "사옥에서 실무자들과의 만남이 참가자들의 취업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뉴딘그룹은 △골프존뉴딘 △골프존 △골프존유통 △골프존네트웍스 등 4개 계열사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오픈하우스 이후 1차면접, 2차면접을 통해 인재를 채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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