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이해선 사장님 NO, 이해선 님"…코웨이 '호칭 혁신'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이해선 사장님 NO, 이해선 님"…코웨이 '호칭 혁신'

머니투데이
  • 신아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10.24 09:37
  • 글자크기조절

코웨이, 모든 임직원 호칭은 '님'…수평적 호칭제도 도입

이해선(사진 가운데) 코웨이 대표가 임직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55,200원 ▼700 -1.25%)는 직급 및 직책에 상관없이 모든 임직원이 서로를 '님'으로 부르는 수평적 호칭제도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도 도입은 임직원 간 상호 존중 문화 확산, 강화를 통해 회사 내 자유로운 소통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된다. 이해선 대표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대상이며 직급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코웨이는 호칭 혁신 문화가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사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코웨이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지향하며 휴가 및 휴직제도를 신설, 개편한다. 이에 따라 자녀입학 휴가 및 난임 휴직, 신규 입사자 특별 휴가가 신설됐고, 배우자 출산 및 장기 근속자를 위한 리프레쉬 휴가는 확대, 실시된다.

김재석 코웨이 인재개발팀장은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기업문화 확산이 업무 효율성과 근무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켜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진적인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뉴진스 이탈 시나리오는?…하이브, 이틀새 시총 8500억 증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