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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조인트와 차량 장착 사진/사진제공=투힘 |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눈만 뜨면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된 현실에서 조인트의 등장은 우리의 일상을 좀더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이 제품은 금속판과 마그네틱을 이용하여 차량 내의 센터페시아 주변에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하고 사무실, 작업장, 부엌,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조인트는 두 개의 관절을 이용하여 최대 90도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게 함으로써 최적의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게 했고 양쪽의 자석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다양한 장소에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묵직한 메탈바디와 독특한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소유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투힘 관계자는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제품 디자인 시 안전운전을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한편 투힘은 현재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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