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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풍계리 핵실험장 붕괴로 200여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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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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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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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3일 오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제6차 핵실험 관련 북한 조선중앙TV의 중대보도 발표 뉴스를 바라보고 있다. 조선중앙TV는 중대보도를 통해 "ICBM 장착용 수소탄 실험에 완전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북한이 지난 9월 제6차 핵실험을 실시한 이후 핵 실험장 지하갱도에서 대규모 붕괴사고가 일어나 200명이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달 31일 일본 TV아사히는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9월3일 6차 핵실험을 자행했다. 이 당시 폭발력은 TNT 100∼200t 규모로 가장 강력한 핵실험으로 평가된다.

일본 TV아사히는 "북한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9월10일쯤 함경북도 풍계리 핵 실험장에서 지하갱도를 건설하던 중 붕괴사고가 났다"면서 "근로자 100여명이 매몰됐고, 구조 중 또 다시 붕괴가 일어나 총 200여명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TV아사히는 이 같은 대규모 붕괴사고 발생에 대해 지난 6차 핵실험 폭발로 지반이 느슨해진 게 그 원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사회과학원 산하 지질 및 지구물리학협회 학자들이 지난 9월20일 베이징에서 북한 대표단에게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한 번 더 핵실험이 이뤄질 경우 이곳의 산맥이 무너져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지난달 2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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