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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기부' 쉐어앤케어, 3년 연속 굿컴퍼니로 선정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입력 : 2017.11.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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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진 쉐어앤케어 대표(사진 오른쪽)가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2017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에서 3년 연속상을 수상한 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황성진 쉐어앤케어 대표(사진 오른쪽)가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2017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에서 3년 연속상을 수상한 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인생의 낭비'라는 유행어가 있다. 하지만 이 회사를 아는 사람들에겐 'SNS는 기부'다.

쉐어앤케어(대표 황성진)는 'SNS 기부'로 누적 기부금 25억원을 돌파한 회사다. SNS의 파급력을 활용, 사회의 어두운 면모를 조명하고 이를 퍼트려 기부까지 이어가는 플랫폼 '쉐어앤케어'를 운영 중이다.

쉐어앤케어를 이용하면 내 돈 없이 SNS 활동으로도 기부할 수 있다. 기부는 예정된 기업과 재단이 한다. 참가자들은 SNS로 '좋아요' 또는 '공유하기'만 누르면 된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확산하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쉐어앤케어는 '미디어'와 '커뮤니티', '홍보 플랫폼', 3종의 역할을 모두 해낸다. 지금까지 △소방관 △독거노인 △성폭력 피해자 △장애인 △유기동물 △저소득층 학생 △빈곤국가 아동 등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대중들은 해당 게시글에 응원의 댓글을 달고 SNS 친구와 소통해 왔다.

SNS 활동 1번당 약 200원~1000원의 기부금이 쌓인다. 목표액이 달성되면 이를 약속한 스폰서 기업이 기부를 집행한다. 기업들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널리 알려 브랜드 가치를 올릴 수 있게 된다. 쉐어앤케어의 역할은 이슈를 진솔하게 담으면서 후원 기업의 취지가 잘 담길 수 있도록 사회 공헌 콘텐츠를 구성하는 것이다.

기부금 사용 내역과 후기를 상세히 밝혀 '기부 투명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이 때문에 쉐어앤케어 이용자 수가 꾸준히 느는 추세다. 유저가 최근 50만명을 돌파했다.

쉐어앤케어는 최근 머니투데이 주최의 '2017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상을 수상했다. 비즈니스 모델 혁신성과 사회 공헌도를 높게 평가받아 2015년 '제1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제정 이래 해마다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회사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소비로 기부하기'라는 서비스다.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일정 부분을 기부금으로 활용한다. 지난 7월 베타서비스를 여는 등 기획에 힘써왔다.

특히 기존 서비스와 연계, SNS 기부 활동에 포인트를 부여하고 '소비로 기부하기'를 장려할 방침이다. 오는 2018년 중 '소비로 기부하기' 자체 쇼핑몰을 열고 '착한 소비' 프로젝트를 강화할 계획이다.

황성진 쉐어앤케어 대표는 "일상에서 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만들고 싶다"며 "기부금 부담이 큰 사람들은 SNS 활동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온라인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착한 소비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부는 큰 다짐 없이 일상에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활동"이라고 했다.

중기협력팀 이유미
중기협력팀 이유미 youme@mt.co.kr

스타트업-덕후(德厚)입니다. 스타트업 및 중기 소식을 두루 다뤄 업계 질적 성장에 보탬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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