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글로벌 IoT 시험인증센터 내부 구성도/자료=과기정통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이날 센터 개소식을 판교 기업지원허브 5층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IoT는 연결된 사물의 개수가 증가할수록 다양한 정보가 결합돼 더욱 새롭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테면 가정 내 냉장고,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각종 가전제품과 자동차를 연결하면 사용자의 귀가를 감지해 미리 최적의 상태로 제어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국내 통신사, 가전사 등은 방대한 양의 사물(기기)들이 안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공인된 국제표준을 채택하고 있다.
글로벌 IoT 시험인증센터에서는 IoT 네트워크, 플랫폼 등 다양한 국제표준의 시험·인증 자격을 획득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종합적인 IoT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IoT 제품·서비스가 국제표준에 맞게 개발됐는지 시장에 출시된 주요 IoT 서비스와의 호환성이 확보되었는지를 검증한 뒤 컨설팅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과기정통부는 “센터를 통해 국내 IoT 중소기업은 통신사, 가전사 등과 협업해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나아가 글로벌 기업과의 호환성 확보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북한 침투했던 그 무인기…표적 찍자, K9 포탄 140발 '쾅쾅'](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717471540526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상]"이강인, 손흥민에 패스 안 해 실점"…요르단전 이 장면 '시끌'](https://thumb.mt.co.kr/10/2024/02/2024021605405373481_1.jpg/dims/resize/100x/optimize)
![김수현♥김지원, 로맨스 타임라인 분석 [눈물의 여왕]](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0343840727480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