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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라이트론, 3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매출액·영업익 100% 이상 증가…자회사 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 노력 지속

더벨 류 석 기자 |입력 : 2017.11.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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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 기사는 11월14일(10:20)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라이트론이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흑자경영 기조를 공고히 했다. 올 한해 동안 진행한 재무구조 개선노력과 신·구 사업의 안정적인 확장 결과로 풀이된다.

14일 라이트론 (5,370원 상승200 3.9%)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 19억 85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07% 증가한 246억 5300만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7% 늘어난 6억 77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개별 기준 3분기 매출액은 239억 7600만 원, 영업이익은 21억 3800만 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6억 6300만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액은 208% 늘어난 668억 7800만 원을 기록했다. 3분기 개별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29억 4500만 원, 매출액은 633억 8300만 원이다.

[더벨]라이트론, 3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올해 초 라이트론은 영업실적 전망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720억 원의 매출을 예상했다. 3분기 말 누적 매출액 668억 원(전망 공시의 93% 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4분기 실적이 더해지면 실적 전망치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년 기말 총 매출인 415억 원을 넘어선 수치다. 기존 광통신사업에서의 매출(당해 누적 354억원)과 유통사업부문의 매출(당해 누적 279억원)의 안정적 증가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40/100G 광모듈 생산체계를 확보를 위한 COB(Chip on Board)설비 신규투자가 5G시대를 준비하는 국내 통신사들의 늘어나는 수주에 발맞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해석된다.

향후 4분기 매출에 샤오미 유통매출이 집계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더욱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라이트론은 지난 9월 샤오미 유통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라이트론 관계자는 "향후 5G시대를 맞아 국내 통신사들의 수주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유통사업부 애플 및 샤오미 전자기기 유통·판매 증가의 영향으로 매출 증가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라이트론은 실적 개선과 더불어 영업손실 요인으로 지적받고 있는 자회사 매각 작업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라이트론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종료시점까지 사업이 부진한 자회사를 외부매각을 통해 정리했다.

오중건 라이트론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적 관리를 통해 회사가치 재고에 최선을 다 할 것은 물론 5G 시대에 맞춰 시장의 수요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개발인력 확충·기술도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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