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경제신춘문예 (~12.08)
세상과 잘 사는법, 내가 잘 사는법 - 네이버 법률

안종범 '허리통증' 보석청구…내일 심문

[the L] 1년여 간 구속생활…"장시간 재판 힘들어" 호소

머니투데이 김종훈 기자 |입력 : 2017.11.14 21:21
폰트크기
기사공유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사진=뉴스1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사진=뉴스1

지난해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진 후 1년여 간 수감생활을 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58)이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14일 법원 등에 따르면 안 전 수석 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에 보석을 청구했다. 사유는 허리통증 등 건강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15일 안 전 수석의 보석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심문 절차를 열기로 했다.

안 전 수석은 지난해 11월 구속기소된 이후 허리통증 때문에 장시간 재판을 받기 힘들다고 호소해왔다.

안 전 수석의 구속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다만 박근혜 전 대통령(65)의 변호인단의 전원 사퇴로 최순실씨(61)의 재판까지 다소 지연되면서 구속기간 내 안 전 수석의 재판을 끝낼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재판부는 최씨와 안 전 수석의 혐의가 상당 부분 겹친다는 이유로 두 사람의 선고를 함께 내겠다는 방침이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변호인단 총 사임 이후 언제 절차를 재개할지 불투명해 따로 재판을 진행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베스트클릭

실시간 급상승

10초

5분간 수집된 조회수 기준

오늘의 운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