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133,400원 ▲3,400 +2.62%)이 4분기 이후 성장성이 부각되며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9시6분 현재 덴티움은 전일 대비 6.11% 오른 6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상승세가 6만9700원까지 이어져, 사상 신고가를 새로 썻다.
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0년이상 장기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외시장 고성장세는 2018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매출은 업계 3위 수준까지 성장한 중국이 주도하고 해외 신규법인 추가 설립으로 외형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덴티움은 전체 매출 중 92~93%가 제품으로 경쟁사 대비 이익률이 높다"며 "치과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 시 제품간 패키지 판매가 가능하고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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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덴티움 성장성 부각에 신고가…7만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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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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