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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M게임즈 '오버턴', MS스토어 첫 혼합현실 라인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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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M게임즈 '오버턴', MS스토어 첫 혼합현실 라인업 선정

머니투데이
  • 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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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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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가 배급하는 VR게임 오버턴 시연 장면. / 사진제공=와이제이엠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 (705원 ▲1 +0.14%)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Microsoft Store) 혼합현실(MR) 카테고리에 '오버턴 MR버전'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지난 15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혼합현실(MR) 비전 및 한국 시장 전략 설명회에 파트너사로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MS윈도우 기반으로 한 몰입형 MR 분야로 사업 확장을 선포하고 삼성 '오디세이' 등 MR기기 6종과 파트사의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첫 MR 라인업으로 '오버턴 MR버전'을 출시하게 됐다"며 "양질의 VR∙MR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등 향후 파트너사로서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버턴'은 와이제이엠게임즈가 배급하는 게임으로, 출시 1시간만에 온라인 게임플랫폼 '스팀'의 VR 게임 및 콘텐츠 부문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 국내 VR게임으로는 처음으로 '스팀VR 콜렉터블'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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