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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계파 활동하는 놈 용서 않겠다"

[the300]"친박 청산해 지지율 20% 중반까지 올라"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입력 : 2017.11.16 17:59|조회 : 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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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오전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홍해실내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를 찾아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2017.11.16/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오전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홍해실내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를 찾아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2017.11.1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6일 당 내에 계파 갈등이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계파 활동을 하는 놈은 용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울산시당에서 열린 제3기 울산 청년 정치사관학교 특별강연에서 "계파의 개 노릇이나 하고 시키는 대로 하면 국회의원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친노(친 노무현)처럼 좌파이념으로 뭉친 집단은 계파라고 할 수 있지만 이념으로 뭉치지 않은 집단은 계파가 아닌 이익집단"이라며 "한국당을 계파가 없는 신보수주의 이념집단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러니 앞으로 계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최근 인적 쇄신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홍 대표는 "지금 내부 혁신을 하고 국정농단에 책임이 있는 핵심 친박(친 박근혜)을 쳐내고 있다"며 "우리가 깨끗한 그릇을 만들었을 때 멀어진 민심이 다시 우리에게 온다"고 설명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고 우리가 배출한 대통령이 구속되고 보수우파가 궤멸될 위기에 처했었지만 7월초 7%였던 당 지지율이 지난주 20% 중반까지 갔다"며 "이건 전술핵 재배치를 위한 방미 성과와 친박 핵심 청산 때문이라고 분석을 한다"고 했다.

홍 대표는 "이제 당이 회복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내년 지방선거까지 더불어민주당과 (지지율) 오차 범위까지 따라가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며 "25%의 지지율이 안정적으로 나오고 우리 당을 지지하는 분들을 투표장에 많이 보내면 지방선거에서 이긴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정부에 대해 홍 대표는 "이 정부는 우파와 타협을 통해 정권을 유지하려는 것이 아니라 '좌파 천국'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며 "연말이 지나고 내년 3~4월이 되면 이 정부가 안보·경제 문제를 풀지 못한다는 걸 국민들이 알게 될 것이고 그러면 이 정권에 정말로 힘든 시절이 올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좌파들은 지난 10년 동안 철저히 준비를 했다. 영화·문학·연극·음악 등의 분야와 전교조 세대들을 통해 세상 전체에 좌파 코드를 심었다"며 "최근 블랙리스트를 조사하고 있는데 이 정부가 끝나면 '우파 블랙리스트'는 안 나올 것 같나"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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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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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tylotus1  | 2017.11.17 09:33

자한당이 깨끗한 당이 되려면 탄핵세력을 내쳐야 한는데.. 오히려 끌어들이고 있으면서 홍대표는 꺼꾸로 말을 하고 있네요.. 아무리 탄핵세력 합리화 하려 해도 국민은 이미 다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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