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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 공모가 밴드최상단 9000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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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 공모가 밴드최상단 9000원 확정

머니투데이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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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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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세금계산서 발행 1위 회사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밴드 최상단인 9000원으로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지난 15~16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총 701곳의 기관이 참여해 513.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를 9000원으로 결정하면서 총 공모금액은 약 171억원으로 확정됐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오는 21~22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총 공모주식수의 20%인 37만9600주가 배정된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이다.

이병두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대표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수요예측 기간 동안 기관투자자 여러분이 보여준 뜨거운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일반투자자 청약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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