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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마감]혼조…中상하이 2개월 저점서 상승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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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마감]혼조…中상하이 2개월 저점서 상승 반전

머니투데이
  • 김신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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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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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20일 혼조세를 기록했다.


일본 도쿄증시는 내렸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0.60% 내린 2만2261.76을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엔화 가치가 오르면서 대형주 중심으로 이익확정 매도세가 우세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올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392.40으로 0.28% 상승했다.

지수는 중국 금융규제당국이 지난 주말 제도권 밖에 있던 그림자금융(섀도뱅킹)에 대한 규제 강화 방침을 밝힌 탓에 이날 한때 1% 넘게 떨어져 2개월 만에 저점까지 밀렸지만 오후 들어 낙폭을 좁히다가 끝내 반전에 성공했다.


이밖에 대만 자취엔지수는 0.35% 내렸고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8분 현재 0.2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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