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상업부동산 플랫폼 '네모' 30억 투자 유치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상업부동산 플랫폼 '네모' 30억 투자 유치

머니투데이
  • 서진욱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11.21 10:00
  • 글자크기조절
상업용 부동산 광고 플랫폼 '네모' 운영사 슈가힐이 케이큐브벤처스와 지온인베스트먼트, KEB하나은행으로부터 투자금 30억원(시리즈A)을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올 4월 서비스를 시작한 네모는 개인과 중개업소들이 사무실과 상가, 공유오피스 매물을 등록 및 홍보할 수 있는 상업용 부동산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실제 매물 사진을 올리는 등 모바일이나 웹 플랫폼에서 매물 관리 및 상담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네모는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매물 3만2000건, 가입 중개업소 1600개, 월간 이용자 수 18만명을 돌파했다. 아울러 특정 지역 내 인구, 업종, 매출 정보가 담긴 '빅데이터 상권 분석' 기능을 출시하는 등 플랫폼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용일 슈가힐 대표는 "네모는 매일 새롭게 등록되는 상가 및 사무실 매물 정보를 모아 접근성과 투명성을 극대화한 서비스"라며 "이번 계기로 투자 파트너와 함께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하며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더욱 빠르게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슈가힐은 지난 7월 케이큐브벤처스와 지온인베스트먼트로부터 12억원을 투자받았다. 누적 투자 유치금은 42억원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 이재명과 다음주 '영수회담'…"자주 만나 국정 논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