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최대 60% 할인 '레드세일' 이벤트 진행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사진제공=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이 21일부터 주요 인기 브랜드를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레드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내년 1월 8일까지 신라면세점 전 점에서 겨울 시즌오프 레드세일을 실시한다. 레드세일은 브랜드 및 품목에 따라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신라면세점의 연말 대규모 할인행사다. '발리', '코치'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레드세일과 함께 경품 증정 행사인 '행운의 레드팩'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점에서 고객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1달러 이상 구매 후 지하 1층 안내데스크에 영수증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손수건, 구매 금액대 별 할인쿠폰 최대 5만5000원, 100% 당첨 경품 응모권이 함께 들어있는 행운의 레드팩을 증정한다.

경품은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00만원(5명), △서울신라호텔 1박 숙박권(10명),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0만원(20명),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부티끄 생크림케이크 교환권(50명),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5만원(30명),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300명), △신라면세점 옥상공원 카페 음료 교환권, 여행용 매너키트, 행운의 2달러 중 랜덤 1종으로 구성돼 있다.

레드세일 기간 신규 멤버십 고객을 위한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인천공항점에서는 신라면세점 멤버십 신규가입 고객에게 '던킨도너츠 5000원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서울점에서는 '던킨도너츠 5천원 모바일 쿠폰'과 '선불카드 5천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최대 60% 할인 '레드세일'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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