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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씨. |
김동선 씨는 최근 2달 새에 있었던 국내 모 로펌의 젊은 변호사 모임에 예정 없이 동석했다가 음주한 상태에서 좌중의 변호사들과 물리적인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안은 뒤늦게 알려졌지만 김씨가 올해 초 법원으로부터 취중폭행에 대한 징역형 및 집행유예 8개월 선고를 받고 집행유예 기간 내에 벌어진 동일 사안으로 지적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 2017.11.21 10:48
김씨 그룹 계열사 내 직책없어 공식입장 지연…사안 심각성 감안해 곧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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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막내아들인 김동선 전 한화건설 과장의 취중 폭행논란에 대해 21일 내에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씨는 최근 2달 새에 있었던 국내 모 로펌의 젊은 변호사 모임에 예정 없이 동석했다가 음주한 상태에서 좌중의 변호사들과 물리적인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안은 뒤늦게 알려졌지만 김씨가 올해 초 법원으로부터 취중폭행에 대한 징역형 및 집행유예 8개월 선고를 받고 집행유예 기간 내에 벌어진 동일 사안으로 지적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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