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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 중앙대 1000만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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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 중앙대 1000만원 장학금 전달

머니투데이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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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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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이 지난 17일 중앙대학교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알레르망
기능성 침구 알레르망을 공급하는 이덕아이앤씨가 지난 17일 중앙대학교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장학금은 이 회사 김종운 대표이사가 후배 육성과 모교발전을 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중앙대 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전달된다.


알레르망은 회사가 위치한 고양시 중고등학교와 복지관 등에 꾸준이 장학금과 물품을 지원해왔다. 지난 8월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불우환자 후원과 병원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바 았다.

'김태희 이불'로 알려진 알레르망은 지난해 기능성 침구 분야에서 1000억 매출을 달성했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로부터 '1000억 클럽' 가입 트로피를 받았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매출 1000억원이 넘는 침구 기업으로 성장한만큼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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