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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롬 원더' 제품 이미지/사진제공=휴롬 |
휴롬원더의 가장 큰 특징은 투입구 역할을 하는 스마트 호퍼를 통해 재료를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착즙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스마트 호퍼는 큼지막한 채소와 과일을 한꺼번에 많이 담을 수 있게 해주며, 재료를 투입한 뒤 다이얼만 돌리면 '믹싱바'(Mixing bar)가 재료를 회전하고 절단해 자동으로 착즙할 수 있도록 한다.
자동 멈춤 기능이 탑재돼 작동 5분 뒤엔 자동으로 멈춰 출근 준비 등으로 분주한 아침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재료의 형태에 따라 기존 듀얼호퍼를 겸용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듀얼호퍼는 재료 투입에 최적화된 경사도가 적용됐으며 재료를 연속적으로 투입해 다량의 주스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이밖에 드럼 내부 바닥이 3도 기울어져 착즙 후 주스가 드럼 내에 고이지 않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원활하게 배출한다. 드럼 하단부 구조를 단순화해 조립과 분리, 세척이 편리하다.
'미드나잇 블루', '비비드 레드', '새틴 로즈골드', '플래티넘'의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오는 27일 오전 11시 40분부터 60분간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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